
“한국의 기업 아웃리치·CP(내부준수프로그램) 운영 경험 공유로 모로코 수출통제 제도 정착 및 국제협력 기반 강화”
무역안보관리원은 1월 27일부터 29일까지(현지시간) 모로코 라바트에서 개최된 「국가 기업 아웃리치(NEO, National Enterprise Outreach) 워크숍」에 참석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미 에너지부 INECP와 駐모로코 미국대사관 EXBS가 공동 주최했으며, 모로코의 이중용도 물품·서비스 관련 부처간 위원회(Commission) 구성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모로코가 도입한 수출통제 제도의 정착을 지원하고, 산업계 아웃리치 전략(초안)을 수립하기 위한 목적에서 마련되었다.
무역안보관리원은 INECP 요청에 따라 의제별 발표 및 토론(소그룹 토의/워크시트 작성 포함)에 참여하며, 한국의 기업 대상 소통·지원 경험을 공유했다.

구체적으로 무역안보관리원은 ▲한국의 산업계 아웃리치 프로그램의 구조·거버넌스·대상·목표 ▲CP(내부준수프로그램) 인증 및 부처간 협업·조정 메커니즘
▲교육·홍보·컨설팅·현장방문 등 아웃리치 수단과 모범사례 ▲YesTrade 기반 품목분류 지원 모델 등을 중심으로 한국의 운영 경험을 소개했다.
워크숍에서는 모로코의 수출통제 제도 현황과 함께, 아웃리치 대상이 제조·수출업체뿐 아니라
브로커·운송/포워더·연구기관·학계·R&D 기관 등 공급망 전반으로 확장될 필요가 있다는 점이 논의되었다.
무역안보관리원은 금번 참여를 통해 미국 핵안보국 INECP와의 장기 파트너십 기반 협력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협력국의 제도 수요·여건을 반영한 맞춤형(localization) 국제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