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안보관리원은 2026년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제5회 동남아시아 수출통제 포럼과 연계 행사에 참여해 미국, 유럽연합, 일본, 독일, 호주 및 국제기구 등
주요 파트너와 동남아시아 전략무역관리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 연계 행사: 제9회 동남아시아 아웃리치 파트너십 회의(9.14.), 인도네시아 산업계 아웃리치(9.15.) 등

<주요국 대표단 기념촬영(첫째 줄 왼쪽 다섯 번째 Budi Santoso 인도네시아 무역부 장관)>
이번 포럼과 연계 행사는 미국 국무부 수출통제·국경안보 프로그램(EXBS), EU P2P, 유엔군축실(UNODA),
인도네시아 경제조정부 등이 함께 마련했다. 참석자들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전략무역관리 제도 구축 및 이행 경험을 공유하고,
국가별 지원사업의 연계와 역내 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제9회 동남아시아 아웃리치 파트너십 회의에는 김소양 국제협력팀장과 최혜원 연구원이 참석해
미국, 유럽연합, 일본, 독일, 호주, 유엔군축실 등 주요 파트너와 동남아시아 대상 역량강화 사업의 협업 및 시너지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김소양 팀장은 2026년 캄보디아·베트남 협력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ASEAN 차원의 전문가 네트워크와
우선 협력과제를 중심으로 공동사업을 확대할 필요성을 제안했다.
* 주요 성과: 캄보디아·베트남 정부 관계자 초청연수, 제1회 한-베 수출통제 대화 개최 등
인도네시아 산업계 아웃리치에서는 전략무역관리 이행을 위한 기업의 역할과 준수체계,
공급망 안보 및 민관 파트너십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채수홍 정책협력실장은 ‘안보와 번영을 위한 파트너십’을 주제로 한 패널토론에 참여해
우리 기업의 수출통제 준수 모범사례와 현장에서 마주하는 과제, 제도 운영 과정에서 축적한 교훈을 공유했다.
이번 일정의 핵심 행사인 제5회 동남아시아 수출통제 포럼(SEAFEC)은 ASEAN 회원국과
파트너국 정부, 국제기구, 비정부기구, 학계, 민간 부문 및 싱크탱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됐다.
* SEAFEC: Southeast Asia Forum on Export Control
포럼에서는 각국의 전략무역관리 제도 구축 및 이행 경험을 공유하고, 전략무역관리와 경제발전의 연계,
역내 제도 확산을 위한 ASEAN의 역할, 국가 간 역량개발 및 협력 프로그램의 효과적인 연계 방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김소양 국제협력팀장은 ‘신흥 전략무역 도전과제와 미래 전망’ 패널의 발제자로 참여해 첨단기술과 공급망 변화에 따른
새로운 수출통제 과제를 설명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정부·산업계 및 주요국 간 협력 방향을 제시했다.
무역안보관리원은 이번 포럼과 연계 행사를 통해 주요국 및 국제기구가 추진하는
동남아시아 아웃리치 프로그램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고,
중복을 줄이면서 사업의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협력 방향을 제시했다.
앞으로도 무역안보관리원은 주요 파트너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ASEAN 국가의 지속가능한 전략무역관리 체계 구축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